먹대장의 먹거리소개

전라남도 남원 "새집추어탕" 리뷰

잉샤 2024. 6. 9. 16:06
728x90

 
여수여행편에서 갔던 
 
남원 "새집추어탕"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남원 새집 추어탕

 

 

 

 


요근처에 차가 왜이리 많나 의아해 하고있었는데, 마침 춘향제 축제를 하고있어서 
차를 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추어탕집이 있었지만 "60년 전통" 이 단어와 별관까지 있는 것을 보고 
 
일단 먹어보자! 했습니다. 

춘향제로 이거리에 추어탕집 대부분이
동일한 가격(10,000₩)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원가 12,000₩)
(현재는 춘향제 끝났습니다..ㅠ)

 
기본 밑반찬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라도는 음식이 대체로 맛있어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셀프코너가 있어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추어탕에는 "제피가루" 라는 것을 넣어먹는데요.. 
 
저는 처음에 산초랑 비슷해서 산초인줄 알았는데, 제피가루 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을 싫어해서 넣어먹지 않습니다. ^^;
 
저빼고 다 넣어먹습니당 ㅎ_ㅎ 허허..


 

추어탕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마늘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비리지 않고 우거지도 맛있고 국물도 따숩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말아서 반찬과먹으니 한그릇 뚝딱이였습니다.
 

엄마는 밥도 추가하셔서 한공기 더 드셨습니다...ㅎ
 
반찬도 추가로 더 가져왔는데, 말끔하게 다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위를 많이 줄였는데 다 먹어버렸네요.....

아주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