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편에서 갔던 남원 "새집추어탕"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남원 새집 추어탕 요근처에 차가 왜이리 많나 의아해 하고있었는데, 마침 춘향제 축제를 하고있어서 차를 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추어탕집이 있었지만 "60년 전통" 이 단어와 별관까지 있는 것을 보고 일단 먹어보자! 했습니다. 춘향제로 이거리에 추어탕집 대부분이 동일한 가격(10,000₩)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원가 12,000₩)(현재는 춘향제 끝났습니다..ㅠ) 기본 밑반찬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라도는 음식이 대체로 맛있어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셀프코너가 있어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추어탕에는 "제피가루" 라는 것을 넣어먹는데요.. 저는 처음에 산초랑 비슷해서 산초인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