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여행에서의 점심 리뷰를 하려합니다.
1박2일로 떠난 강릉 여행
아침에는 휴게소에서 식사를하고,
점심은 강원도 옹심이!
저녁은 한우를 먹었습니다.
한우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정선쪽인가..? 진짜 맛있는 옹심이 맛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는 일찍 문을 닫아서
찾고 찾다가 로컬 맛집이라해서 찾아간 샘터 감자 옹심이!
평창올림픽시장이라 장날이랑 겹치거나 주차자리가 없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5,10일장 이라서 시장근처 주차공간에 자리가 꽤 많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옹심이라 기대를 가지고 방문해봤습니다.
샘터 감자 옹심이
샘터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평창읍 백오1길 18
☎️0507-1336-8797
MENU
요즘 물가가 어마무시한데...
저렴한 메뉴가격에
모두다 국산 국산 국산 국산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최고,,,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칼국수를 직접 만드시고 기계로 잘라서 삶아주시는 듯 했습니다.
주방에서 혼자하셔서 메뉴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렸어요!
보리밥을 먼저주셔서 고추장, 무생채 넣고 비벼먹었습니다.
겉절이는 옹심이 칼국수랑 먹으려고 안먹고있다가
하나먹고 눈을 번쩍 ! 👀
그냥 매우매우매우 맛있습니다...
리필을 3번했다죠,,,,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족 3명이갔고 두분은 그냥 옹심이
저는 메밀칼국수 + 옹심이를 시켰습니다!
면 미쳤다!!
시장구경도 싸아악하고,,
장날이 아니라그런가
크게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은행나무, 단풍구경 실컷 하면서 여행 잘했습니다.
올해 날이 따뜻해서 단풍도 조금 늦었지만 여행하기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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